녹용이 좋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먹어보긴 처음이예요~`ㅎ 남편이 제가 워낙 아이놓고 골골대고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했다하니깐...
어느날 녹용대보탕을 주문해 주더라구요
사실...육아도 만만치 않고 내몸도 체력이 바닥을 드러낸지 오래라...
값비깐 보약이 절실히 필요했었거든요...ㅋ
남편이 저질체력을 알고 있으니 상의도 없이 시켰던데 속으론 고마웠어요..ㅋ
아기 키우랴 집안 살림에 녹초가 되었는데 한약먹고 난뒤부터 조금씩 힘이 생기는것 같아요
남편은 좋으면 한달분 더 먹으라고 하는데 지금은 고민중이예요~ㅎㅎ
누구나 그렇겠지만 몸이 안따라주면 마음도 지치고 하루하루 힘들기만 할뿐... 가끔 몸생각해주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녹용대보탕 확실히 효과 좋다고 주위에 소문 많이 내고 다닐께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