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애를 낳고 남편이 불로장생꺼 녹용을 사왔을때 제가 비위도 약한 편이고
건강식품업체들 장사할려고 지들은 안먹는걸로
대충 만들꺼란 생각에 솔찍히 냉장고에 박아두고 먹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남편은 많이 서운했겠죠
그러다가 우연히 불로장생 사이트를 보고 여기는 다른 곳과 뭔가 다르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벌기 위해 대량으로 만들어 놓고 팔지도 않고 직접 사슴 농장까지 직영하고 있다는 걸 알고
그때부터 먹기 시작하고 지금은 일주일정도 꾸준히 마셨어요.
남편도 진작 마셨으면 좋았지 않냐고 그러구요
일단 달라진점은 애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자 항상 비몽사몽에 몸이 천근만근이었는데 피곤함이 확실히
줄었구요 두번째는 젖양이 너무 부족해 분유까지 거부하는 아기때문에 미칠지경이었는데 모유량이
꽤 많이 늘었다는 거에요 생각보다 맛도 비리지 않구요
건강을 위해 먹는 음식 불로장생처럼 제대로 만들어 팔면 참 좋은 거 같네요
담달에 친정 엄마 생신인데 불로장생에서 하나 찾아봐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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