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 나이가 엄청 많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이에요.
녹용대보탕 덕분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12월 10일에 주문해서 13일쯤인가 받아서 한달 동안 신랑 열심히 챙겼어요.
솔직히 우리는 이제 신혼부부인데 신랑 나이가 50이에요..
혼자 생활하느라 먹는 것도 많이 못 챙기구
일이 바빠서 식사 거를때도 많아서
아이 가질 때 기력 딸릴까봐 걱정 많이 했거든요..
근데 이거 먹구 저희 2월 초에 임신했어요.
이렇게 보면 약 다먹구 1달도 안되서 애기 들어선거죠?
ㅎㅎ 시댁에서도 너무너무 좋아하시구요..
덕분에 저 아주 사랑받는 며느리 되었네요.
봄되고 해서 다시 또 우리 신랑 챙겨주려고 해요.
아이 태교도 중요하고 애 낳으면 남편도 고생한다는데 미리미리 체력 보강 해둬야 될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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